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식물

은단풍나무

by 풀꽃나무광 2020. 1. 11.

은단풍나무 |  사탕단풍나무, 평양단풍나무(북한명)

 Eun-dan-pung-na-mu
Acer saccharinum L., 1753.

재배식물

 

○ 국명정보

은단풍 :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 국명의 유래
"은+단풍나무"로 분석됨. 북아메리카에서 들여온 단풍나무 일종이다. 잎의 뒷면이 은빛이어서 은단풍나무라고 하였다. 

출전:박상진<우리 나무 이름 사전>(2019)

 

분류

  단풍나무과(Aceraceae) 단풍나무속(Acer) =>APG III 분류체계는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장미군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  >단풍나무속  

 꽃단풍 / 네군도단풍 / 단풍나무 / 당단풍나무 / 복자기 / 복장나무 / 부게꽃나무 / 산겨릅나무 / 설탕단풍 / 섬단풍나무 / 시닥나무 / 우산고로쇠 / 은단풍 / 중국단풍 / 청시닥나무 / 털고로쇠 / 신나무 / 고로쇠나무 / 내장단풍 / 넓은고로실나무 / 만주고로쇠 / 산고로쇠나무 / 산단풍 / 서울단풍 / 왕고로쇠나무 / 자주네군도단풍 / 털참단풍 / 개시닥나무 / 광이신나무 / 붉신나무 / 청부게꽃나무

 

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 전국에서 공원수, 가로수 등 조경용으로 식재한다.

    

형태
   수형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25m 정도로 곧게 자란다. 
   수피   회색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겨울눈  

      잎은 마주나며, 손바닥 모양처럼 생긴 원형, 길게 5갈래로 갈리고, 길이 8~14cm로서 겹톱니가 있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운데 갈래는 다시 얕게 3갈래로 갈라지고,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은백색이다.
      3~4월 잎이 나오기 전에 황록색으로 피는데 암꽃, 수꽃, 양성화가 딴그루에 피는 암꽃수꽃양성화딴그루이며, 꽃잎은 없다. 
   열매  시과,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4~5월에 익는데 날개는 거의 직각을 이룬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인 반면 뒷면이 은백색인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활용

  생장이 빠르고 가을철 단풍의 색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많이 식재한다.  봄철에 나무즙을 내어 식용한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2521

 

여적  

 

 

2009. 08. 06. 전북 금산사

 

 

 

 

 

 

 

 

 

 

 

 

2005. 03. 26. 충남 공산성

'한반도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도바람꽃(1)  (0) 2020.01.15
풍도대극(1)  (0) 2020.01.15
큰개별꽃(3)  (0) 2020.01.11
개별꽃(2)  (0) 2020.01.11
동의나물(2)  (0)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