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 울릉기린초
Seom-gi-rin-cho
Sedum takesimense Nakai
○ 국명정보
섬기린초 :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 I, II>(1949)
○ 국명의 유래
"섬 + 기린초", 섬기린초이라는 이름은 자생지가 울릉도(섬)라는 데서 유래했다.
○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돌나물속(Sedum)
가는기린초 / 갯돌나물 / 기린초 / 돌나물 / 땅채송화 / 말똥비름 / 바위채송화 / 섬기린초 / 속리기린초 / 애기기린초 / 주걱비름 / 태백기린초 / 가지기린초
○ 분포|자생지
한국(한반도 고유종) | 경북 울릉도, 독도 햇볕이 잘드는 암벽의 바위틈에 자생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뿌리와 줄기의 기부가 두껍고 목본성이며 경상성 내지는 기는 특징이 있다. 줄기는 매우 두꺼우며 아래로 처진다.
잎 어긋나고 다육질이며 표면은 편평하고 양쪽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 뒷면은 회녹색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꽃 꽃차례는 정생하는 취산꽃차례로 줄기 끝에 모여난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화판은 5개이다. 꽃받침은 선형이며 꽃잎도 피침형이고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로 약은 노란색을 띤다. 암술은 5개의 이생 심피로 병 모양이다.
열매 골돌, 자방은 5개이고, 골돌 기부는 합생하며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 동정 포인트
기린초에 비해 잎이 도피침형 또는 주걱형이고, 줄기 밑 쪽이 홍자색을 띠므로 구별된다. 그러나 기린초의 변종으로 취급하는 견해도 있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2816&from_sch=Y
-잎이 도피침형 또는 주걱형이다.
-줄기 밑쪽이 홍자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