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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홀아비바람꽃

by 풀꽃나무광 2013. 5. 10.

홀아비바람꽃 | 홀애비바람꽃, 호래비바람꽃, 외대바람꽃, 좀바람꽃, 홀바람꽃

Hol-a-bi-ba-ram-kkot

Anemone koraiensis Nakai

 

○ 국명정보

홀아비바람꽃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 I II>(1949)

홀애비바람꽃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국명의 유래
"홀아비 + 바람꽃",  홀아비바람꽃이라는 이름은 꽃대가 보통 하나씩 달리는 것에서 홀아비가 연상되고 바람꽃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홀애비바람꽃을 표기법에 맞추어 <조선식물명집 I II>에서는 홀아비바람꽃으로 개칭했다. 홀아비는 형태적 특징에서, 바람꽃은 학명에 착안해서 신칭한 이름으로 추정한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바람꽃속(Anemone)

가래바람꽃 / 꿩의바람꽃 / 남방바람꽃 / 들바람꽃 / 바람꽃 / 세바람꽃 / 숲바람꽃 / 쌍동이바람꽃 / 태백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회리바람꽃

 

분포|자생지
   
중국, 한국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 높은 산 다소 습한 곳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
풀  
   줄기  높이 7cm 내외이고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지름이 2mm 정도이고 선단에 몇 개의 갈색 인편이 있다.
     근생엽은 1-2개이고 엽병이 길며 엽신은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에는 결각이 있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4-5월에 백색으로 피는데 1개의 꽃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잎 같으며 3개로 갈라지고 꽃대에 긴 털이 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 조각은 5개로 도란형이며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며 암술머리는 난형이고 자방에는 털이 많다. 

   열매  수과이다.

 

동정 포인트
 
쌍동바람꽃에 비해 전형이 비교적 작고 꽃대가 보통 1개씩 달린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0549&from_sch=Y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3. 05. 02. 경기 가평 명지산 &nbsp;

 

 

2006. 4. 23. 경기도 가평&nbsp;

 

2013. 04. 27.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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